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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 - [황정아 대변인] 내란 특검은 외환 혐의와 함께 방첩사를 통한 내란 준비 의혹도 즉각 수사하십시오

수, 2025/07/02- 00: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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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특검은 외환 혐의와 함께 방첩사를 통한 내란 준비 의혹도 즉각 수사하십시오

 

윤석열 정권이 방첩사를 과거 기무사로 부활시켜 윤석열 영구 독재·내란 밑 작업에 앞세웠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민간인 사찰 등 불법 행위와 정치 개입 근절을 위해 폐지됐던 기무사 업무를 모조리 복원시킨 것도 모자라 사실상 ‘내란 준비’ 작업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기무사 회귀 작업은 이번 12·3 내란 사태에 깊숙이 가담한 혐의를 받는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임명된 2023년부터 더 속도를 냈다고 합니다.

 

국군방첩사령부로 이름 갈이만 한데 그치지 않고 윤석열표 기무사로 만들어 과거의 불법적 업무를 부여한 이유를 누구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내란 준비단 활동을 맡기려고 한 것입니다.

 

국군방첩사령관 여인형은 12·3 내란 사태의 주요 임무 종사자 중 한 명입니다. 내란 특검은 방첩사가 얼마나 내란 세력에 의해 오염되었는지 전방위적인 수사에 나서야 합니다.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대한민국을 전쟁의 불바다로 내몰려 한 천인공노할 외환 유치의 진상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로 외환 유치와 내란 준비 전모의 진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법꾸라지 짓으로 특검 수사를 우롱하고 있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구속해야 할 것입니다.

 

2025년 7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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