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님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재외국민으로서 호주 시드니

이재명 대통령님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재외국민으로서 호주 시드니에서 25년간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말 좋은 소통의 장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5월 달에 한국으로 잠시 귀국을 했는데, 매년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곳을 여행을 하면서 한국 생활에서 불편한 사항을 적어 볼까 합니다.
1.학교 스쿨 존에 대하여 몇가지 적고자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호주 시드니에서는
스쿨 존이 등교 시간08:00~09:30,과 하교시간
14:30~16:00까지 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호주는 년에 방학이 3개월마다 주어지는데,스쿨 존과 전혀 상관이 없어서 편하게 다닐수 있고
차 정체에 수월합니다.
벌금과 벌점이 엄청 많습니다.
2.도로 사거리에서의 신호체계
호주는 사거리에서 다른 차들이 없을시,야간 늦은 시간에 차가 없을시,바닥에 샌스를 설치하여 차 바퀴가 감지되면 먼저 신호가 들어오는 시스템이 있는데,한국은 신호 3곳을 다 기다리고 건널목까지 되고나서 본인 신호가 들어 오는데,여기서 바쁘니까 카메라 없으면 그냥 가는 차들을 많이 목격을 했습니다
한국인들 기다리는 것에 참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3.도로 주차하는 문제에 대해서
한국은 도로가 좁아서 그런지 너무 무분별하게 주차를 하는 것 같습니다.
라인이 있어도 아무곳이나 주차하는 고질병 같은 것을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시골에서는 더 심각한 상태라고 봅니다.
호주는 분명히 사인 간판을 세우고 랜지가 시간마다 돌면서 사진을 찍고 와이퍼에 벌금 용지를 놓고 사는데,그 어느 누구도 항의를 못 합니다.왜 자신이 법을 위반 했기 때문입니다.
위에 사항은 제가 알기로 한국에서 공무원들이 호주나 미국,유럽 선진국들을 연수하러 많이 간 것으로 알고 ,보았습니다.
4.이 사항은 조금 다른 사항인데,
제가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은 충남
태안 안면도 시골 입니다.
처남 집이 주유소를 하는데 여름과 가을이 바빠서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휘발유 기름기계의 유증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검사기관에서 유증기 테스트를 하고 수치가 높아서 시정조치를 하라고 연락이 왔는데,문제는 85%를 모든 주유기가 잡아 내는것이 법적인 내용인데,유증기 설치 하는 분이 와서 20회 테스트를 했는데 수치가 다 다르게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본에서는 어느 개인이 소송에 이겨서 의무화에서 자율로 바뀐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검사기관에서 수치 높다고 시정조치만 하라고 하는 것 보다,업체와 기관과 주유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점을 제시하고,끝까지 피드 백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30여년간 투표를 하지 않다가 이번에 제대로 한국에서 했습니다.부디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어려운 대한민국을 올 바르게 이끌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