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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수집글

금, 2025/06/06- 19:41suyeong0129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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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재명대통령님
모 자회사를 다니는 지적장애인 3급입니다.
역사 좋아하고 K-콘텐츠에 상당히 관심이 많아서 미디어 콘텐츠를 공부하고 싶은데 대학교에서 비장애인과 함께 공부하는 전공 지원할 기회가 적습니다 모집인원도 많지가 않구요. 그리고 지방에서 수도권에 비해 장애인 일자리가 너무 적습니다.
제가 원하는 일이 없어서 섭섭합니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이 있는데 불구하고 사무직을 구하기 힘들어서 청소일이 지겨워도 그만두지 않고 이사갈 때까지 우리가족 위해서 조금씩 돈 모으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작가나 행정사무직이나 바리스타 이런 직업은 지원하기 어려운 장벽 앞에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시청각 장애인,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등이 업무할 때 편의서비스를 제공해주시고
모든 직업이 정규직 되기 전에 수습기간 통해서 심사하고 정규직으로 승진하고 일할 수 있는 법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수습기간에 지도하는 담당이 있으면 좋구요.
모든 장애인이 단순한 노동보다 제약없이 미래를 위해서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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