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호원 사태가 단시일 내에 끝나지 않으면, 코로나 19·연말연시 핑계 대지 않고 위원장의 명령으로 호원 공장 앞에 1천 명이 넘는 금속노조 확대간부 집결을 조직하겠다. 호원 사업주가 끝장을 원하면 위원장으로서 집행하겠다.”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이 12월 17일 광주 하남공단 호원 공장 앞에서 사측에 강력하게 경고했다.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이날 오후 ‘노조와해 공작 호원 규탄, 민주노조 사수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1차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부 조합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정문 앞과 후문 앞 두 곳에 99명씩 모여 결의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