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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노동자들, “김진숙과 함께 일하고 싶다”

금, 2020/12/18- 01:53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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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숙 조합원 복직을 촉구하는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의 청와대 앞 노숙 농성에 전국 조선소 노동자들이 합류하며 대오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문재인 정부와 한진중공업은 시간을 끌며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김진숙 조합원의 정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금속노조와 조선업종노조연대는 12월 17일 청와대 앞에서 ‘해고자 없는 세상, 김진숙 동지 복직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와 조선노연은 “오직 김진숙 복직”을 요구하며 한진중공업지회와 함께 농성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는 지난 12월 9일부터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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