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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그랜드슬램'…울산 어린이집 피해자들 절규
[news1/손연우기자]
최미아 정치하는 엄마들 울산모임대표는 "울산시는 아동친화도시라고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아동학대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그 사이 아이들과 학부모들만 상처받고 희생됐다"고 지적했다.
최 대표는 울산시와 구·군을 향해 "아동학대 대응 매뉴얼을 만들 것,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그들의 전문성을 확보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또 "이 사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피해 아이들이 즉각으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부모가 믿고 보낼 수 있는 '부모참여형 어린이집'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https://m.news1.kr/articles/?4124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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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지역 아동학대 피해 학부모들은 19일 저녁 7시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 광장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최근 울산지역에서는 5개 구·군 모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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