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단독] 광명 아파트 불 65명 사상…소름돋게 적중한 2년전 예견
[중앙일보 단독] 광명 아파트 불 65명 사상…소름돋게 적중한 2년전 예견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방활동 자료조사서’에 따르면, 소방당국이 2년 전 이 같은 상황을 예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소방서는 2023년 8월 21일 해당 아파트를 조사하며 취약장소로 ‘1층 지상주차장’을 지목하고 “화재 발생 시 피난통로가 제한적이다. 유사시 인명 대피에 주력해야 한다”고 적었다. 또 “취침시간 대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는 문구도 넣었다. 인명구조 계획으론 “주계단을 이용해 옥상·피난층으로 인명 피난 및 구조 가능”이라고 명시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4699
이게 뭐지...?
법적으로 권고 조치를 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해도... "우린 위험하다고 판단 한다" 라고 이야기는 해야 하는 것이 도리 아닌가..?
뭐지..? 그럼 조사는 왜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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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거 조금 더 상황을 알아 봐야 겠는데요..
광명시 소방당국은 경찰이나 광명시에 관련 보고 안 했나요..?
광명시 의원들은 뭐하고, 이런 이야기를 .. 다른 지역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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