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미확인) 대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정미 비례대표 의원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육정미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지만, 최근 민주당 경선 과정과 이재명 후보의 행보에 깊은 실망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90%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점에 대해,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자연스럽게 70%를 넘기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처럼 높은 지지율은 뭔가를 왜곡하거나, 약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결과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 월, 2025/06/02- 10:28 Like 0 Dislike 0 댓글 공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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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정미 비례대표 의원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육정미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지만, 최근 민주당 경선 과정과 이재명 후보의 행보에 깊은 실망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90%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점에 대해,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자연스럽게 70%를 넘기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처럼 높은 지지율은 뭔가를 왜곡하거나, 약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결과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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